오늘은 콩나물국 끓이는법을 알려드릴게요. 오늘은 자취요리라고 칭해봤어요. 본업이 주부이거나 요리를 해야하는 사람이라면 이것저것 많이 구비해 두고 요리를 하실거예요. 하지만 자취하는 직장인이거나 학생이라면 다양한 재료 두고 요리를 하지 않으실 거예요. 기본적인 것들만 갖춰두고 요리를 하실텐데요. 그러한 분들을 위한 간단요리 레시피라서 자취요리라고 칭해봤어요.
콩나물국 끓이는법[자취요리]
콩나물국 끓이는법의 요리 난이도 : 하
콩나물국도 여러가지가 있어요. 맛내는 주된 재료가 틀리기도 하고 짭짤한 맛으로 먹는 콩나물국이 있는 반면에 매운맛을 내는 콩나물국도 있어요. 오늘은 요리 난이도 하급에 맞는 간단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 콩나물국 끓이는법을 알려드릴게요.
소요시간 : 20분
오늘은 2인분의 콩나물국을 끓여 보겠습니다.
콩나물국 끓이는법 필요한 재료는
고추 1개, 콩나물 110g(한줌 반), 파(손바닥 길이만큼의 양)
그 외에 마늘, 소금 준비해 주세요.
천원짜리 콩나물도 보통 200g 정도 들어가 있어요. 거기에 반 정도만을 사용해요. 그렇게 하면 2인분이 나와요. 반은 콩나물무침 해먹으면 돼요.
콩나물국 끓이는법 첫번째.
콩나물을 손질해 주세요. 섞은 부분이나 콩껍질 등을 제거해 주세요. 그리고 줄기 끝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끝을 손질해 주시구요. 찬물에 2-3번 헹궈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물 3컵 냄비에 넣어 주세요. 저는 다시마 1장을 넣었어요. 다시마 대신 멸치 넣어 우리셔도 돼요. 없으면 그냥 맹물을 쓰셔도 돼요. 대신 간은 소금을 더 넣으셔야 해요.
그리고 멸치 무침수와 같은거 사두시면 국물 내기 좀 더 쉬워져요. 아주 유용해요. 무침할 때도 좋구요. 요리 잘 안하시는 분들은 패스 하셔도 됩니다. 다 방법은 있으니까요.ㅋㅋ
다시마를 넣고 물을 팔팔 끓여 줘요.
물이 끓는 사이에 나머지 재료들 손질 할게요. 준비한 파와 고추는 얇게 썰어 주세요. 맑은 콩나물국으로 끓이되 칼칼하고 시원하게 드시고 싶으신가요? 그러면 콩나물 끓이는법에서 일반 고추를 청양고추로 바꿔 주세요. 양은 반으로 줄이구요. 칼칼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요.
물이 팔팔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내 주세요. 그리고 콩나물을 넣어 주세요.
콩나물을 익힐 때는 처음부터 냄비 뚜껑 없이 열어둔 상태에서 끓이던지 익을 때까지 뚜껑열지 않고 끓이던지 해야해요. 혹 중간에 일찍 뚜껑을 오픈했다면 다시 닫지 않도록 해요. 비린맛을 내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예요.
그리고 콩나물을 익힐 때 소금도 같이 넣어 주세요. 소금 반스푼 넣어 다시 팔팔 끓여 줍니다. 콩나물이 투명해지려고 하면 나머지 재료들을 넣어 줍니다.
콩나물 끓이는법! 고추와 파 넣어 주세요. 그리고 소금 반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넣어 주세요. 팔팔 끓여 주시면서 간을 보면 돼요. 기본적으로 이렇게 양념을 만들어 주시고 소금으로 나머지 간을 맞춰 주세요. 저는 여기에서 소금을 아주 약간만 더 넣어 먹어요.
이렇게 끓여 주시면 맑은 국물의 콩나물 끓이는법이 끝이 나요. 이게 바로 가장 기본이 되는 콩나물국 끓이는법이예요. 요리 난이도 하에 속하는 콩나물국 끓이는 법이예요.
자취요리로 간단한 재료로 만들어 보는 콩나물국 끓이는법이었습니다.
그리고 통깨 뿌려주시면 더욱 맛 좋아요. 오늘 자취요리로 선보인 콩나물국 끓이는법은 하급에 속하는 기본 레시피였구요. 다음에 기회되면 진간장, 멸치액젓, 고춧가루, 김치 등이 들어가는 요리를 하급, 중급으로 알려드릴게요. 그럼 오늘의 자취요리, 간단요리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 맛있는 요리로 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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