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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레시피

무생채 만드는법 [무요리]

오늘은 냉장고에 잠자고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간단요리를 해보았습니다. 요리 재료로 무우만 있으면 되는 요리구요. 무우는 하나 사두면 다양한 요리에도 해먹을 수 있고 오래 보관할 수 있으니 냉장고에 쟁여두고 살자구요. 그럼 오늘의 요리인 무생채 만드는법 시작해 보겠습니다. 

무생채 만드는법 [무요리]

무생채 만드는법 요리 난이도 : 하 

3인분 기준의 간단요리입니다. 무생채해서 밥반찬으로 먹어도 좋지만 비빔밥의 재료로 넣어서 먹어도 아주 맛 좋아요.

전 이렇게 만들어서 그냥도 먹고 비빔밥으로도 해먹어요. 만들어 놓으면 다양하게 먹기 좋은 무생채 입니다. 

무생채 만드는법에서 사용할 재료는 무우와 파 입니다. 파는 실파를 쓰시거나 대파를 쓰셔도 되는데 얇게 썰어 사용해 주세요.

파가 없으면 파는 빼도 됩니다.

무우는 300g 준비해 줬습니다. 파는 적당히 넣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무생체 만드는법의 양념은 고춧가루, 다진마늘, 통깨, 설탕, 소금 사용할거예요. 미리 준비해 주세요.

무우를 잘 보면 결이 있어요. 결대로 얇게 썰어 주세요. 편하게 하시려면 채칼 사용하시면 돼요. 저는 칼로 얇게 썰었어요.

준비한 파도 얇게 썰어 주세요.

이렇게 하면 무생채 만드는법 재료 준비 끝입니다. 이번 요리는 열을 가하거나하는 조리의 과정은 없어요. 간단한 절임요리입니다. 

큰 용기에 무우와 파를 넣어 주세요. 그리고 무생채 만드는법으로 양념을 추가해 주면 됩니다.

양념은 고춧가루 2스푼, 통깨 1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설탕 1스푼 반, 소금 3분의 2스푼

넣어주세요.

그리고 장갑을 끼고 버무려 주세요. 숟가락이나 젓가락으로 대충 저어놔도 되긴 하는데 장갑을 끼고 하면 확실히 금방 절여지고 양념이 골고루 베어요.

무생채 만드는법에서 양념을 만들 때 식초와 소금 대신 멸치액젓으로 간을 맞춰도 돼요. 처음에는 무우가 빠득빠득해요. 뻗뻗한 느낌이 들어요.

하지만 절여지면 순이 죽어서 부드러워져요. 이렇게 순이 죽으면 무생채 만드는법 끝입니다. 정말 간단한 간단요리죠. 

예쁘게 그릇에 담아주면 3인분의 무생채 만드는법 끝입니다. 그릇에는 1인분만 담았구요. 2인분은 보관했습니다. 절여질수록 맛이 더 깊어지는 무생채입니다. 저는 순이 팍 죽은게 좋더라구요. 저희 어머니는 너무 순이 죽으면 별로라고 하시지만요.

 이렇게 만든 무요리는 비빔밥 그릇에 밥, 계란, 무생채, 고추장, 참기름 넣어 비벼주면 밥도둑, 꿀 맛입니다. 고기 구워서 함께 쌈써먹어도 아주 맛 좋구요.

여러분도 냉장고에 잠자고 있는 무우로 무생채 만드는법 따라해보시고 간단하게 한끼 해결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도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보는 간단요리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